▲ 5월 9일 양평Y주택 신축공사 현장 찾아 무재해기 수여 및 안전, 품질점검 실시 후 기념사진촬영

정림씨엠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방명세)는 매월 현장의 안전, 품질 강화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명세 대표이사는 지난 5월 9일, 양평Y주택 신축공사 현장의 무재해기 수여식 및 점검을 실시하며, 안전 및 품질 경영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 이덕현 CM단장에게 무재해기를 수여하는 방명세 대표이사

이번 행사는 CM현장 임직원과 시공사를 대상으로 무재해기 전달식 후, 현장의 안전과 품질 등 전반적인 공사관리를 점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무재해기 전달식은 CM직원들과 시공사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적극적인 안전관리 참여와 준공 시까지 무재해, 무사고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명세 대표이사는 운영본부장, 기술사업본부장, 안전환경단장 등 임원진과 함께 양평Y주택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이덕현 CM단장으로부터 공사 진행 현황을 보고받고, 주요 안전 및 품질관리를 직접 점검했다. 이어 현장 CM감리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개선사항을 파악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CM감리 및 시공사 직원들에게 안전, 품질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방명세 대표이사

이날 방명세 대표이사는 “지금 침체된 경제가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등 매우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 정림씨엠은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잘 극복하고 있다. 이러한 시기일수록 안전과 품질은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는 데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CM 전 직원들의 솔선수범 등을 당부했다.

특히 방명세 대표이사는 “지금은 현장의 내·외부 소통이 중요한 시기라며, 현장 CM감리직원들의 안전수칙 준수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한편 정림씨엠건축사사무소는 올해에도 전국 CM현장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기술·안전세미나 실시하고, 본사 비상대피 훈련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CM현장의 안전·품질 사례집을 발간 및 배포하고, 전국 CM현장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전·품질점검을 통해 안전 및 품질경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