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지사장 김종석)는 2월 25일(화) 제4차“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최근 부산에서 발생한 화재사고와 같은 화재ㆍ폭발 및 해빙기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점검에서 화재 위험 등의 공정을 진행하는 건설현장의 화재폭발 사고예방을 위한 화기관리 및 방화 소화설비 관리, 비상시 대피계획 등 조치사항 등을 확인했다. 또한, 해빙기 지반 연약화로 인한 무너짐 및 추락 사망사고 등의 위험요인을 선정하여 현장에서 즉시 개선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및 화재ㆍ폭발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현장점검을 통해 사망사고를 예방함에 그 목적이 있다.

김종석 강원동부지사장은“건조한 날씨에는 건설현장에서 화재ㆍ폭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며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와 근로자 보호구 착용이 반드시 실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