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에 참석한 발주자,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관계자들이 무재해 현장과 안전문화 구축을 외치고 있다.

정림씨엠건축사사무소(대표 방명세, 이하 정림CM)는 2월 29일 검단101역세권 개발사업현장에서 정림CM 감리단 전원과 본사 임직원, 발주자인 넥스트브이시티 피에프브이 공사관계자, 시공사 현장직원 등 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24년 무재해 선포식 및 무재해기 수여식이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검단101역세권 개발사업의 건설사업관리를 주관하는 정림CM과 시공사가 함께 했으며, 참석자들은 안전에 대해 한마음 추진 의지와 무재해 달성을 대내외에 선언했다.

참석한 현장 건설사업관리단과 발주자, 시공사 전 직원은 다함께 뜻을 모아 재해없는 현장을 조성하고 안전문화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방명세 대표이사는 “올해도 부동산 경기침체 등 대내·외의 어려운 환경이 예상되고 있다”고 전제하고 “금년도에 정림CM 전 직원들은 각 CM현장의 발주자 및 시공사와 협력해 안전에 대한 마인드를 확고히 함으로써 재해없는 안전한 일터 구현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정림CM 방명세 대표이사(왼쪽)가 검단101역세권 개발사업 현장의 장승엽 건설사업관리단장에게 무재해기를 전달하고 있다.

방명세 대표이사는 또한 검단 101 역세권 개발사업 현장의 장승엽 건설사업관리단장에게 무재해기를 전달하고 준공시까지 무재해를 기원했다.

발주자인 넥스트브이시티피에프브이 공사관계자는 “정림CM은 사무실에 안전경영 방침과 위험성평가를 포함한 안전보건게시판을 운영하고, CM단이 반드시 준수해야 할 10대 안전수칙 실천 등 타 CM사와 차별화된 안전관리를 발주자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대표이사의 무재해 선포식 및 무재해기 수여식과 안전 캠페인 실시 등으로 CM단을 비롯한 모든 현장직원과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방명세 대표이사가 "재해없는 안전한 일터 구현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고있다

이에대해 방명세 대표이사는 “지난해에는 정림CM만의 선제적 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전 CM사업장에서 중대재해 제로를 달성한 바 있다”면서 “앞으로도 정림CM단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