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보호구연합회(회장 조성권)는 지난달 14일 구로에서 ‘2020년 1월 한보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조성권 회장을 비롯한 한보연 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2020년도 사업계획안과 2019년 회비 미납자 회원정리의 건이 안건으로 다뤄졌다. 또한 동우테크의 신입회원사 입회를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금년도 사업계획은 △세이프라인 축구팀 지원 △대학입학 축하금 지급 △안전기원 걷기 행사 △제품교육 △10월 해외워크숍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 등이다. 
조성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0년 새해를 맞아 회원사들의 발전을 기원한다”면서 “한보연이 더욱 단합해 국내 보호구 유통산업 발전 및 재해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2020년에는 보다 많은 회원사들이 참여해 한보연이 명실공히 국내 보호구 유통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