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보호구연합회 9월 월례회의 개최
회원사 임직원 등 20여명 참여, 워크숍 개최 논의

이날 회의에는 회원사 대표 및 협회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용재협회 서울지회 체육대회 종합우승 사항과 신규 회원사 소개 등의 보고가 있었다. 이어 주요 안건인 라오스 워크숍 일정과 진행에 관한 안내가 이어졌다. 

한보련이 이날 제시한 워크숍 계획에 따르면 행사는 여행조와 골프조 등 2개조로 나뉘어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4박5일간 진행된다. 여행조는 11월 8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라오스 비엔티엔 국제공항 도착후 익일부터 △왓씨싸켓 △호파깨우 사원 △소금마을 △방비엥 △몬도가네 아침시장 △탐쌍동굴 △레프팅 체험 △탕원 유원지 선상 관광 및 식사 △탓루앙 △메통야시장 등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골프조는 둘째날 롱비엔CC 셋째날 레이크CC 넷째날 부영CC에서 라운딩 후 메콩야시장 관광 등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편 한보련 이광수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주변의 여러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분투하고 계신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보호구 산업 및 유통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라오스 워크숍에 보다 많은 회원사들이 참여해 한보련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고 회원사간 더욱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