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지청장 엄주천) 및 충주지청(지청장 이훈원)과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지사장 나종일)는 3월 4일(수)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 교육장에서 충북지역 ‘2015년 대기업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한 50여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지청장 엄주천) 및 충주지청(지청장 이훈원)과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지사장 나종일)는 3월 4일(수)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 교육장에서 충북지역 ‘2015년 대기업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한 50여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대기업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은 원도급업체인 대기업(모기업) 주도로 협력업체와 공동으로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을 시행해 위험성평가 기술지원활동으로 협력업체의 자율적 안전보건관리 능력을 배양시켜 위험물질 누출이나 화재·폭발, 질식 등과 같은 대형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활동으로, 이번 설명회에서는 프로그램 취지 및 추진 절차, 작성방법을 안내하는 자리로 이루어졌다.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 김남두 산업안전팀장은 상대적으로 재해에 취약한 협력업체의 안전보건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잇따른 유지·보수작업 중에 일어나는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장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기업들이 함께 공생발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