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구로소방서(서장 유건철)는 22일 오후 3시, ‘11월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구로구 고척1동 소재 본서 2층 서장실에서 구로구와 금천구 소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한 ‘2013년도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경연대회’에서 입상한 어린이와 부모님을 초청하여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11월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맞춤형 생활안전 실천을 위해 구로소방서에서 기획한 특별 이벤트의 한 분야로 총 응모작품 208점을 대상으로 지난 15일 외부전문가 3명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입상작품을 선정했으며, 최우수상을 차지한 서울 덕의초등학교 5학년 손호언(11세)양에겐 서울특별시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상장을, 우수상을 차지한 동광초등학교 4학년 송애리(10세)양과 서울 미래초등학교 4학년 신다은(10세)양에겐 각각 구로소방서장 상장과 부상으로 문화상품권 및 디지털 사각시계, 월간 과학소년 11월호가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