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환 회장 한국위험물학회

안녕하십니까? 한국위험물학회 학회장 박용환입니다. 국내 최고의 안전분야 전문잡지인 ‘안전정보’의 창간 17주년을 맞이하여 학회 회원을 대표해서 축하와 격려를 보냅니다. 17년 전 안전 문화가 정말 황무지와 같은 한국에서 안전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취재를 시작하였으니 창간 초기의 그 어려움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제는 많은 변화가 이루어져 온 국민과 범국가적 관심 속에 모든 분야에서 안전이 중심에 자리하고 있으니, 여기에는 각종 정보와 뉴스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해 온 전문매체인 ‘안전정보’의 역할이 매우 컸으며, 이선자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이 불철주야 노력해 주신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선자 대표께서는 본 학회의 위험물 안전이라는 목표 구현과, 학회 발전을 위하여 8년전 학회 설립 당시부터 직접 학회 운영에 참여하고 계시며 ‘안전 레터’ 발간을 포함하여 학회 운영에 큰 힘이 되어 주고 계십니다. 많은 산업, 건설현장에서의 안전문화 확산 및 무재해 구현을 위한 각종 정보와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해 온 ‘안전정보’는 소방, 안전보건 등 핵심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전문 매체로서의 역할을 인정받고 있으며, 미래의 안전을 위한 나침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한국위험물학회는 ‘안전정보’와 함께 산업현장의 화학물질 및 위험물로부터의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안전문화 확산과 무재해 현장 달성, 그리고 4차산업 발전에 따른 ICT, AI 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스마트 안전 플랜트 구현을 위하여 밀접한 정보교류를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안전정보’의 무궁한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