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보건공단 충북지도원(원장 나종일)은 6월 25일(화) 메가폴리스 3층 돈키호테부페에서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도교육청 체육보건급식과, 도로교통공단 청주운전면허시험장 등 안전보건 업무관련자와 서비스업 직능단체 단체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협의회를 개최

안전보건공단 충북지도원(원장 나종일)은 6월 25일(화) 메가폴리스 3층 돈키호테부페에서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도교육청 체육보건급식과, 도로교통공단 청주운전면허시험장 등 안전보건 업무관련자와 서비스업 직능단체 단체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충북지역 산업재해의 22%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서비스산업 재해감소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재해를 효과적으로 줄이려는 취지로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에서 ‘13년도 하반기 서비스산업의 재해예방 정책방향과 공단에서 재해발생 현황 및 위험성평가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 순으로 진행되었다.

향후 정기적으로 안전보건 정보와 위험사례를 공유하여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공단은 안전교육과 기술자료를 지원하여 서비스산업의 재해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그 뜻을 같이 하였다.

충북지도원 나종일 원장은 참석자들에게 안전을 최우선으로하여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재해를 획기적으로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