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보건공단 충북지도원(원장 나종일)은 6월 25일(화) 09시부터 충북 청원군 오창읍 양청리 760-7번지 인근 소규모현장 집단지구대상으로 소규모 건설현장 안전캠페인을 실시

안전보건공단 충북지도원(원장 나종일)은 6월 25일(화) 09시부터 충북 청원군 오창읍 양청리 760-7번지 인근 소규모현장 집단지구대상으로 소규모 건설현장 안전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건설안전 캠페인은 안전보건관리 능력이 취약하여 재해발생 가능성이 높은 소규모 건설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공단과 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내 안전모 갖기 운동” 전개를 위해 안전모에 근로자 이름을 기재 후 직접 씌워 주는 등 보호구 착용의 중요성 홍보 및 안전관리 불량현장에 대한 안전의 중요성 당부와 함께 포스터, OPS교육자료 등 기술지원 자료와 홍보용품 등을 나누어 주었다.

나종일 원장은 “소규모 건설현장의 재해는 관내 건설 재해의 70%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안전 의식이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오늘의 캠페인을 시작으로 소규모 건설현장에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