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소방서(서장 최재천)는 5월 6일부터 5월 21일 까지 총 16일간 숙명여자대학교 사회봉사센터(센터장 황진경 교수 등 40여명)의 도움을 받아 소방서 앞 옹벽에 벽화를 제작했다.

용산소방서(서장 최재천)는 5월 6일부터 5월 21일 까지 총 16일간 숙명여자대학교 사회봉사센터(센터장 황진경 교수 등 40여명)의 도움을 받아 소방서 앞 옹벽에 벽화를 제작했다.

이번 벽화제작 사업은 용산소방서 청사 외부 경계담에 벽화를 조성하여 대시민 소방이미지 제고와 소방홍보의 극대화 및 다시 찾고 싶은 소방서를 만들기 위해 최재천 용산소방서장의 총괄하에 진행되었으며, 황선혜 숙명여자대학교 총장의 적극 지원으로 실시되었다. 또한, 숙명여자대학교 사회봉사센터 황진경 교수 등 40여명의 학생들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사업에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벽화제작 사업을 총괄한 최재천 용산소방서장은 “아낌없는 지원으로 아름다운 벽화를 제작할 수 있게 도와주신 황선혜 숙명여자대학교 총장님, 황진경 사회봉사센터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와 유지보수를 통해 지금 이 모습 이대로 간직하여 다시 찾고 싶은 소방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 또한, 이 벽화를 통한 시민들의 마음의 정화 및 소방이미지 제고 등 긍정적인 효과가 극대화되길 바란다.”며 뿌듯함을 비추며 사업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