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덕 원장

급격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예고하는 이 시기에 월간 안전정보는 국내외 산업안전 보건이라는 독창적인 영역을 확보하고 있는 전문잡지입니다.

그동안 안전정보는 2003년 창간과 동시에 우리나라 산업안전보건과 소방안전, 그리고 안전보건 기업들을 끌고 당기며, 비판과 견제라는 본연의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해왔습니다.
특히 안전정보는 정부의 안전보건 정책제시와 홍보를 통해 안전보건인의 굵직한 현안 사항을 발 빠르게 전달해왔고, 각계 명사들의 칼럼 게재로 부족한 독자들의 지식을 채워왔습니다.
최근 안전정보는 시대적 변화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유능한 기자채용과 지면쇄신을 통해 어느 경쟁지보다도 알찬 열독자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안전정보의 이 같은 노력은 국내외 산업안전보건 발전은 물론, 많은 경쟁언론사에게도 좋은 모범사례로 남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 쌓아온 우수한 산업안전보건 관련 인적네트워크와 정보력을 활용해 독자들의 알권리와 언론 본연의 책무인 비판과 견제, 그리고 전문잡지만이 할 수 있는 분야별 전문성과 집중성을 발휘해 대한민국 산업안전 보건계가 신뢰하는 정론지가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승강기 안전은 물론, 우리기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유익한 정보전달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