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강북소방서

강북소방서(서장 최정현)는『2013 겨울철 소방안전 종합대책』과 관련하여 골목형 전통시장(무등록)에 상인들에 대한 소방안전의식을 높이고 기초적 안전망 확보로 화재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강북구 솔샘로50길 4(미아동) 일대 소재한 솔샘시장 25개 점포에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설치하였다.

아울러 관내 다른 무등록시장에도 기초소방시설을 설치하여 화재 발생 등에 대비한 최소한의 소방시설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추진 중에 있다.(현재 강북종합골목시장 설치 중)

강북소방서 김인천 예방팀장은 “ 최근 기초소방시설 설치 관련 법령 개정사항에 따라 단독주택은 물론 다가구 주택에도 소화기구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강북소방서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통합을 위한 안전 멘토의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국민의 생명 지킴이로써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