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내 전년대비 사망재해 발생사업장이 다소 증가함에 따라 13년 사망재해 발생사업장 사업주를 대상으로 한 특별교육이 실시되었다.

안전보건공단 울산지도원(원장:권혁면)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이 공동 주관하여 23일 관내 ‘13년 사망재해 발생사업장 (54개소) 사업주에 대한 특별 안전보건 교육을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에서 실시했다.

이 날 교육에는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김재인 산재예방지도과장의 ‘2014년 안전보건 정책방향 설명과 안전보건공단 울산지도원의 업종별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에 대한 교육순으로 진행됐다.

권혁면 울산지도원장은 “전년 대비 사망재해 발생사업장이 다소 증가함에 따라, 사업주를 대상으로 한 특별교육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관내 사업장의 사망재해율 감소에 기여하고자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