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테크는 최근 조습군 실리카겔 B형 재질을 사용해 습도조절, 탈취 기능이 있는 ‘코스모스 인솔(신발깔창)’을 선보였다. ‘조습군’이란 일본에서 개발된 특수 실리카겔로 자동 습도조절 능력을 갖췄다.

‘코스모스 인솔(신발깔창)’을 신발 안쪽에 깔게 되면 냄새 제거는 기본이고 땀을 흡수하기 때문에 깔창을 잠시 빼어 햇볕에 말려주는 것만으로도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습도 조절과 곰팡이 예방, 탈취 효과 등으로 여름철 발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아이템이다.

‘코스모스 인솔(신발깔창)’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에서 특허를 획득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신화테크 관계자는 “신발깔창 바닥에 약알카리와 음이온이 방출되는 합성수지로 된 콴텀 음이온 EVA(스폰지)를 사용해 신발 깔창에 암모니아(NH3) 악취 제거 및 항균효과가 탁월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등산이나 장거리 행군 시 발 뒤꿈치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함으로써 무릎관절과 디스크 예방에 효과가 있고 발의 피로감을 덜어준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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