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웨어 브랜드 아이더세이프티(EIDER SAFETY)가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시그니처 발열베스트의 새로운 색상을 추가하고, 시그니처 발열자켓을 새롭게 출시하며 겨울철 워크웨어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섰다.

이번에 선보인 시그니처 발열자켓은 밑단과 소매 부분에 립 디테일을 적용하여 우수한 방풍 기능을 제공하며, 봄버 스타일의 다이아몬드 퀄팅 디자인으로 세련된 워크웨어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기존의 인기 제품인 시그니처 발열베스트는 신축성 있는 립스탑 조직의 원단으로 탁월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TPU 코팅으로 생활방수 및 방풍 기능을 더했다. 충전재로 친환경 소재인 SORONA BALL PADING을 사용해 뭉침 없이 뛰어난 보온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제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기존 블랙 컬러에 카키 색상이 추가되어 총 두 가지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시그니처 발열 아우터 시리즈는 발열패드와 리모컨을 내장하여 3단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겨울철 야외 작업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기능성과 실용성을 갖춘 제품이다.

아이더세이프티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된 발열베스트 제품이 많은 사랑을 받은 이후 워커들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 반영해 새로운 색상을 추가했으며, 시그니처 발열자켓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워커들에게 최상의 선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