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스마트안전보건기술협회(회장 이준원)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4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이하여, 7월 1일에 “스마트안전보건 기술 및 장비 표준화 방안”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한국스마트안전보건기술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스마트안전보건 기술 및 장비에 대한 표준화 필요성, 추진 현황 및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협회는 스마트안전보건기술 관련 교육, 세미나 등을 통해 제조, 건설, 물류 설치 및 사용 공공기관이나 산업현장에 안전한 스마트안전보건 기술 및 장비의 보급 확산을 지원하고 있다.

협회는 지난해 1월 31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고용노동부의 사단법인 설립승인을 받아 우리나라 공공기관 및 사업장 등에 스마트안전보건 기술 및 장비의 확산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공기관, 기업, 대학 등 안전보건 문제에 관심 있는 관계자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다.

협회에서는 스마트안전보건 기술 및 장비의 개발 보급 확대는 물론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확인하기 위한 표준화 및 인증 작업 등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에 개최한 세미나에서는

▲ 협회 수석부회장인 GSIL 이정우 대표

▲ 협회 부회장인 캠토피아 박상희 대표

▲ 협회 부회장인 산업안전기술단 양형규 대표

▲ 협회 부회장인 엠라인스튜디오 안희덕 대표

첫 번째 주제발표자로 협회 수석부회장인 GSIL 이정우 대표가 “중대재해예방 스마트안전보건기술 및 장비 표준화 방안”이란 발표를 통해 협회에서 개발한 스마트안전보건 기술 및 장비 표준 개발 목적과 내용 등에 대해 발표하였다.

두 번째 주제발표자는 협회 부회장인 캠토피아 박상희 대표가 “스마트보건관리 기술 및 장비 표준화 방안”이란 발표를 통해 협회에서 개발한 스마트보건관리 기술 및 장비 표준 내용 등에 대해 발표하였다.

세 번째 주제발표자는 협회 부회장인 산업안전기술단 양형규 대표가 “스마트안전 TBM 기술 및 장비 표준화 방안”이란 발표를 통해 협회에서 개발한 스마트안전 TBM 기술 및 장비 표준 내용 등에 대해 발표하였다.

네 번째 주제발표자는 협회 부회장인 엠라인스튜디오 안희덕 대표가 “스마트 실감 안전교육(XR) 기술 및 장비 표준화 방안”이란 발표를 통해 협회에서 개발한 스마트 실감 안전교육(XR) 기술 및 장비 표준 내용 등에 대해 발표하였다.

주제발표가 끝난후 협회 이준원 회장이 진행한 패널발표 및 토론에서는 협회 회원사인 내일기업 박창용 대표와 아스코 나석준 대표, 영우산업 오영현 대표, 제이시에스 권기백 대표, 에어피트미 김태엽 대표와 법무법인 율촌 정유철 변호사 등이 스마트안전보건 기술 및 장비의 표준화 필요성 및 추진방향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 협회 이준원 회장

협회 이준원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협회에서는 사망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스마트안전보건 기술 및 장비의 표준화 필요성을 정부나 사업장, 안전보건관계자 등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고, 스마트안전보건 기술 보유 전문기업과 대학이나 연구소 등의 스마트안전보건 전문가들과 연계하여 스마트안전보건 기술 및 장비의 개발은 물론 표준제정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나오도록 산학연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협회 안경덕 고문(전 고용노동부장관)

또한, 협회 안경덕 고문(전 고용노동부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스마트안전보건 기술 및 장비의 표준화 방안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을 통해 앞으로 공공기관 및 사업장 등에서 스마트안전보건 기술 및 장비를 활용한 사망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방안을 강구해 나감으로써 우리나라 스마트안전보건 기술 발전의 전환점이 되는 유익한 세미나가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