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업재난안전협회(회장 황순현)은 5월4일 사당동에 위치한 참배나무골에서 ‘2023년기업재난안전협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직회장인 김진영 협회고문 및 임원, 회원 등 3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사회, 정기총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부현식 현감사의 2022년 감사보고,2022년사업실적 및 2023년사업계획을 이재선 전문위원이 보고하였다.

 이후 차기집행부로 황순현 현회장을 임기3년의 회장으로 연임되고 부현식,박종태씨를 감사에  조병옥,명근식씨를 부회장, 이재선 전문위원을 전무이사에 신규로 선출하였다.

황순현 회장의 주재로 진행된 2023년 사업계획 및 진행중인 사업설명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고 협회의 활성화를 위하여 7개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선임하고 신임원원장들의 포부를 듣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신임회장으로 연임된 황순현 회장은 "지난 해에도 몇몇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그리고 조성열 실장과 이제선 전문위원 등 실무진의 성실한 뒷받침으로 나름대로 많은 성과를 가져왔다"고 전제하고 2023년도에는 지난해 보다 활동이 더욱 활발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우리 협회의 인지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증거로 회원 여러분들의 각별하신 협조와 참여의 결과라 생각하여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