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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건설현장] 쌍용건설 안성공도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현장가장 중요한 안전관리는 ‘근로자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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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8.29  14: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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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주) 안성공도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현장(현장소장 유대현, 이하 안성공도현장)은 경부고속도로 안성IC 인근에 위치해 있다. 지난해 1월부터 공사를 시작, 2023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며, 공사 종료 후에는 총 1,696세대가 입주하게 된다. 지난 7월말 기준 공정률은 29%이며 1일 출역인원은 14개 협력업체 450여명 수준이다. 현재 14개 전동 골조공사가 진행중이다. 
이 현장은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 73번지 일원으로 스타필드 안성에 인접해 안성과 평택 더블생활권이며, 편리하고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삼원건설디(대표 김균찬)가 시행하고, (주)해우엔지니어링건축사 사무소(단장 김재환)가 감리를 맡아 공사를 수행중이다.
쌍용건설 안성공도현장은 특징적이며 차별화된 안전관리 프로그램 전개로 재해를 예방해 나가고 있다. 
‘안전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근로자에 대한 존중’이라는 자세로, 근로자의 직종 공종에 적합한 눈높이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현장 근로자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팀 리더 간담회 ▲각종 위험 요소로부터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스마트 기술활용 ▲위험공정 작업수행시 밀착관리를 통한 불안전한 요소 및 행동 사전 제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구역별 관리감독자 안전관리책임제 지정을 통한 책임감 부여 ▲위험성 평가시 근로자 적극 참여 유도 ▲건설기계장비 투입전 사전 안정성 확보 ▲고위험공정 선정을 공사착수전 본사 유관부서와 실시하여 공법변경 및 공사비 확보를 통한 재해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건설현장에서 붕괴, 화재, 질식 재해예방은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다. 이 현장은 이같은 재해를 중점적으로 예방하고, 나아가 안전문화 개선과 근로자의 안전의식 개혁을 통해 안전한 현장 조성을 하는 등 최선의 재해예방 활동을 경주하고 있다.
협력업체 안전관리에 대해서도 한 점 소홀함이 없다. 협력업체 안전관리자 선임대상인 80억이상 업체에 대해서는 계약시 인건비에 대한 내역을 추가 지급하고 있으며, 신규 계약업체에 대해서는 산업안전보건법 준수사항 및 위험성평가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안전교육 시 교안작성 등을 지원함으로서 협력업체가 자율적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안전보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함께 현장 안전점검 사항에 대해 SNS 등을 통해 공유함으로써 협력사가 적극적으로 안전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등 협력업체 재해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건설현장에서는 아차하는 순간 재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다. 따라서 공정 대부분이 위험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현장은 특히 PHC 파일 항타작업시 안전을 역점 추진해왔다. 항타기 전도로 인해 재해가 발생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장비 선정에서부터 지반지내력을 확보하기 위해 주행 안정성을 검토, 연약지반을 양질의 골재로 치환하여 항타기 전도재해를 예방했다. 
또 지하층 전이보(transfer girder) 콘크리트 타설중 붕괴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스템동바리 구조검토를 실시하고 타설 전 조립상태를 본사 기술부서와 합동으로 점검했다. 지난 동절기에는 콘크리트 양생 시 발생할 수 있는 질식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고비용이지만 일산화탄소 저발생 열원을 채택해 사용했으며, 밀폐공간에는 상시 모니터링이 가능한 스마트장비를 활용해 동절기 콘크리트 양생작업을 재해없이 마무리했다. 
이러한 노력의 댓가로 이 현장은 지금까지 단 한 건의 중대재해없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공정률에서 알 수 있듯이 아직 공사를 수행하면서 위험요소가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이다. 
먼저 갱폼인양 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 작업을 고위험 공종으로 선정해 추락·낙하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매 작업 시 안전전담요원을 배치한 가운데 TBM 실시, 인양 줄걸이 및 샤클 상태점검, 낙하위험 자재 정리, 인양 하부 신호수 배치 등 밀착 안전관리를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동절기 철근콘크리트 공사 시 발생 위험이 높은 동바리 붕괴재해 예방을 위해 조립도 설치 기준 준수에 따른 공사팀, 안전팀 상호 교차점검을 실시하고, 양생작업 시 양생 열원에 의한 질식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유해가스 저발생 열원을 사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상시 모니터링이 가능한 스마트 안전장비를 활용해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지하층 용접작업 등으로 인한 화재예방을 위해 인화성 물질의 지하 보관을 금지하고 지상에 분리하는 한편 용접작업을 최소화하는 공법을 적용해 배관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화재감시자를 상시 배치하고 임시 소방시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등 화재로 인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최근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이 여타 현장에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온열질환으로 인해 근로자가 사망하는 재해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재해의 경우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중대재해처벌법에 적용된다. 이 현장은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대책으로 근로자 휴게시설을 현장내 여러곳에 설치 운영하고 있다. 휴게실에 냉동고와 식수를 비치해 근로자들이 언제나 휴식을 취하면서 시원한 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근로자들에게는 선풍기 조끼, 얼음주머니 등을 지급하고, 일부 협력업체는 조출작업을 시행해 한낮 시간대 작업을 피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온열질환 취약 공종인 콘크리트 타설공에 대해서는 매일 혈압체크 및 온열질환 자가진단을 실시하는 등 건강관리를 철저히 이행하고, 폭염 취약시간대에는 옥외 근로자의 체온을 주기적으로 측정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방송시설을 통해 온열질환에 대한 예방대책과 응급조치사항을 공지하고, 매시간 휴식시간을 준수해줄 것을 강조함으로써 근로자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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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인터뷰-유대현 현장소장

   
 


준비·참여·
방어안전 중요

안전경영을 최우선으로 추진중인데….
건설장비 재해예방을 위해 스마트 장비와 IOT를 접목한 디지털 안전을 추진하고 있다. 중대재해없는 현장으로 준공할 수 있도록 안전경영을 최우선으로 현장소장 이하 전 구성원이 책임감과 간절함을 가지고 재해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현장 안전보건방침은.
‘준비하는 안전으로 무재해 달성’이 현장안전보건 방침이다. 이러한 방침을 바탕으로 공정착수 전 위험요소를 찾아내 사전 대책을 수립·이행함으로써 현재까지 중대재해 ZERO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직원이나 현장근로자에게 가장 강조하는 내용은.
현장안전보건방침에 나타나 있듯 ‘준비하는 안전’을 강조하고 있다. 직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과거 문제점을 파악 개선하여 적용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공정, 품질에 대한 리스크를 없애고 고품질의 제품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현장 직원들에게는 ‘준비하는 안전’을 적극 독려하고 있으며, 근로자들에게는  ‘참여하는 안전’, 그리고 지속적인 교육과 비상사태 대응훈련을 통한 ‘방어 안전’을 이야기하고 싶다.

소장님의 안전철학이나 신념은.
의사소통의 중요성이다. 건설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건 근로자들이다. 그래서 근로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협의할 수 있도록 대화의 창구를 만들고, 피드백을 통해 개선방법을 적용하는 한편 지속적인 교육과 안전한 작업방법을 정착하는 것이 재해예방을 위해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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