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취재안전
세계 최대 산업안전보건전 ‘2019 A+A’ 신기록 경신한국 23개사, 보호구협회 공동관 등 21개사 참가
오세용 기자  |  safetyin@safety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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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27  13: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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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A+A 국제회의, 정보와 국제 교류 기회 제공
A+A 다음 전시일정은 2021년 10월 26~29일 예정

 

   
 

세계 최대 산업안전보건 전시회 ‘A+A 2019’가 지난달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A+A는 산업안전, 산업의학, 재난방지, 측정기술, 보호장치, 방호복, 보안기술, 환경보호 등 산업안전 분야 제품과 솔루션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A+A 2019는 63개국 2천121개사가 참가하고 134개국 7만3천명 이상이 방문하면서 신기록을 경신했다. 한국에서는 효성티앤씨, 성진나이스 등 개별 참가사 23개사와 안전보호구협회와 한국섬유수출입조합이 각각 주관하는 공동관 21개사 등 총 44개사가 참가했다.

   
 

7만3천명 이상의 방문객 중 절반은 해외 방문객으로 137개국에서 다양하게 찾아왔다. 참가사의 경우 2천121개사 중 70%가 미국 호주 중국 러시아 인도 등 해외에서 참가한 기업이었다. 이같이 세계적인 산업안전보건전인 A+A에 대한 해외 참여 비중을 보면 산업안전을 중요시하는 세계적인 추세를 확인할 수 있다.
올해로 36회를 맞은 A+A 국제회의에도 5천200여 명 참석했다. A+A 국제회의에서는 근골격계 압박도 측정 솔루션, 장애인을 위한 업무 보조 기술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으며, 참석자들간의 네트워크 형성도 적극적으로 이루어졌다. A+A 국제회의를 주최한 독일산업안전보건연방협회(Basi)의 브루노 즈윙만(Bruno Zwingmann) 이사는 “특히 파키스탄 미얀마 방글라데시와 동유럽 방문객들 간의 소통이 활발했는데,이 점이 특히 뿌듯했다”고 말했다.
A+A 2019에서 눈에 띈 점은 지속가능성에 대한 계속되는 관심이었다. 전시장 곳곳에서는 지속가능성을 강조한 제품과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A+A 국제회의에서도 ‘지속가능한 섬유 제조’, ‘공정한 글로벌 공급망’ 등의 주제를 다루며 지속가능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PPE(개인보호장비)에 대한 관심도 여전히 뜨거웠다. A+A 2019에는 PPE 업체만 1천여개사 이상이 참가했다.

   
 

마켓리서치 기업인 marcom에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독일 PPE 시장 규모는 2016년 19억2천만 유로에서 2018년 22억3천만 유로로 크게 성장했다. 비어기트 호른(Birgit Horn) A+A 담담이사는전시회에 출품된 PPE 제품의 다양성을 언급하며 “PPE 기업들이 혁신을 거듭하면서 PPE 시장도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헬스앱, VR 고글, 하이테크 섬유 등 첨단 기술이 다양하게 전시된 ‘스타트업 특별전’을 비롯해 하이라이트 루트, 안전&보안 포럼 등의 부대행사에서는 디지털화를 위한 혁신을 다뤄졌으며 이를 통해 미래의 산업안전에 대해서도 엿볼 수 있었다. A+A의 다음 전시일정은 2021년 10월 26~2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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