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MA 차기회장에 한라 최종국 차장
하반기 정기총회 개최, 결산보고 및 차기 집행부 구성

▲ 2019년 CSMA하반기 정기총회 단체사진

건설안전실무자협의회(CSMA) 차기 회장에 ㈜한라 최종국 차장이 선출됐다. 부회장에는 정상민 과장(CJ대한통운), 사무국장에는 박상현 대리(호반건설)가 각각 임명됐다.

▲ 건설안전실무자협의회(CSMA) 차기 회장에 선출된 ㈜한라 최종국 차장

▲ 신구 임원 기념사진

CSMA는 지난 10월 25, 26 양일간 용인 엘리시안 러닝센터(GS건설 안전혁신학교) 본관 3층 오디토리움에서 하반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13기 임원진 구성과 금년도 회계결산 보고 등을 마무리했다.

▲ CSMA 정기총회 모습

회원 및 유관기관, 전문 언론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총회는 △2019년 회계 결산 및 활동보고 △외부인사 강의 △차기 회장단 선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초청 강연은 산재보험 보상 실무(이학균 노무사)와 건설기계 장비전문화 교육(호종관 삼성물산 건ㄴ설부문 수석) 등 주제 2개로 실시됐다.

총회 후에는 만찬 및 화합의 시간을 갖고 건설실무자간 소통을 시간을 가졌다.

한편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최종국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건설안전실무자들의 정보공유 및 소통과 화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