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현수 대우건설 HSE팀 과장을 신임 회장에(우측첫번째), 서민호 GS건설 안전팀 과장(가운데)과 구창모 이테크건설 안전환경팀 사원(좌측)을 각각 부회장과 사무국장으로 선출했다

▲ 건설안전실무자협의회, 2012 정기 워크숍 단체 기념사진

안현수 대우건설 HSE팀 과장이 건설안전실무자협의회(CSMA)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건설안전실무자협의회(회장 이종일)는 지난달 2, 3일 양일간 경기도 안산 소재 대부도 펜션파크에서 회원 및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정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정기 워크숍에서는 김민정 한국교육센터 부원장의 초청 강연에 이어 사업실적 점검 등이 진행됐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안현수 대우건설 HSE팀 과장을 신임 회장에, 서민호 GS건설 안전팀 과장과 구창모 이테크건설 안전환경팀 사원을 각각 부회장과 사무국장으로 선출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CSMA를 이끌어 가게 된다.
제10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안현수 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건설안전을 위해 제도적으로 뒷받침이 될 수 있는 역량을 만들 것”이라며 “마지막까지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건설안전실무자협의회는 1995년 국내 건설안전관리 관계자들의 친목 도모와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관계자들의 자질함양과 권익향상을 통해 안전문화 정착과 건설안전의 발전에 기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