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엔텍, 안전화 L-62<이미지 제공/지엔텍>

안전화·보호구 등 안전용품 전문제조업체 지엔텍(G&TECH)이 등산화형 프리미엄 건설안전화 L-62를 라푸마 브랜드 안전화로 출시했다.

L-62는 가죽제 6인치 안전화로, 세련되고 트렌드한 라푸마 브랜드 컨셉에 따라 산뜻하고 화려하며 작업시 시인성이 우수한 오렌지 포인트컬러를 적용했다. L-62는 액션 누벅과 코두라원단을 사용하여 통풍성이 좋고 높은 착화감과 뛰어난 내구성을 갖고 있다. 토우 부분의 pu캐스팅은 제품 긁힘 방지효과가 뛰어나다.
또 안쪽 지퍼삽입으로 착탈이 용이하고 방검내답판과 스틸토캡을 적용하여 거친 산업현장에서도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다.

윤영선 지엔텍 대표는 “디자인이 세련될 뿐 아니라 착화감과 내구성이 뛰어난 L-62로 작업 안전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04년 설립된 지엔텍은 네파, 밀레 등 안전화를 제조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특수화 전문 자사브랜드 ‘잔카’를 선보였다. ‘제15회 보호장치·보호구 품질대상(2011년)’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