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무경은 2월 27, 28 양일간 경주 교원 드림센터에서 전 임직원의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2025년 전사 워크샵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무경의 본사 임직원을 비롯해 전국의 현장소장 및 현장관리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무경 본사의 각 부서(안전보건기획팀, A/S팀, 경영지원부, 자재부, 공사부, 해외사업부)에서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한 직무교육과 향후 활동에 대한 비젼을 제시했고, ’24년 안전 및 시공우수 현장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또 우량수주 및 무재해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 행사를 통해 무경의 안녕 및 번창을 기원했고 이어 전 임직원은 보문호반길 트레킹 행사를 진행하며 단합을 도모했다.
주식회사 무경의 김원열 회장은 “고금리, 공사비 증가 등 어려운 건설경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근로자를 재해로부터 보호하는 안전경영과 어떤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재무건정성 확보가 중요하다”면서 “지혜와 변화의 의미를 담고 있는 을사년을 맞이해 전 임직원이 지혜롭게 위기를 해쳐나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