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금년에 새로 한국안전보호구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한 유창수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저물고, 희망의 2025년, 을사년이 밝았습니다. 부디 2025년은 국가적으로 안정을 되찾고, 국민경제가 호전되고, 모두가 안전하고 평안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5년 을사년은 ‘푸른 뱀의 해’로 청색의 ‘을(乙)’과 뱀을 의미하는 ‘사(巳)’를 상징하며 ‘청사(靑蛇)의 해’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또한 성장과 지혜, 유연한 변화를 의미하기 때문에 2025년은 부드럽고 신중하게 상황에 적응하면서 발전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측하기도 합니다. 혹자들은 일을 무리하게 추진하기 보다는 깊이 고민하고 한발 물러서서 전체를 보는 시각을 강조하기도 합니다. 

지난해 전반적인 경기 침제에도 불구하고 저희 한국안전보호구연합회 회원사 모두는 ‘안전의 최일선을 지키는 첨병’이라는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열심히 노력해 왔습니다. 아울러 보호구 제품의 첨단화 및 세계화와 유통시장 안정화를 위해서도 힘써 왔습니다. 

2025년도에도 저희 한보연 회원사 일동은 일선 사업장과 현장에 신속 정확한 보호구 공급 및 맞춤형 제품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아울러 회원사간 유기적 연계와 상호 정보교환 활성화를 통한 한보연의 위상 제고를 위해서도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회원 및 안전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5년 을사년에는 뜻한 바 모두 이루시고 소원 성취하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