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보호구연합회(회장 최선묵, 이하 한보연)은 지난달 20일 서울지하철 7호선 자양역 일대에서 ‘4월 안전기원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한보연 회원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걷기행사를 진행하며 정보교환과 상호 담소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참석자 단체 기념촬영과 오찬을 함께하며 친목을 도모했다. 
한보연 최선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주셨다”면서 “한보연 발전을 위한 회원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선묵 회장은 이어 “이제 완연한 봄이 왔다”면서 “우리 한보연 회원사들도 봄의 기운을 받아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 크게 번창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