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보호구연합회(회장 최선묵, 이하 한보연)은 지난달 22일 서울지하철 7호선 인근 뚝섬유원지역에서 ‘한보연 4월 안전기원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보연 임원과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뚝섬유원지 인근 지역에서 2시간여 동안 진행된 걷기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안전한 대한민국으로의 위상 정립과 산재 및 중대재해가 없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참석한 회원들은 이후 광장동 소재 나루가온으로 자리를 옮겨 오찬을 함께하며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한보연 최선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봄 기운 가득한 계절에 회원들이 모여 안전을 기원하고 단합의 자리를 갖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올 한해 우리 사회가 안전하고, 산업현장에서도 재해가 최소화됐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고 밝혔다.  
최선묵 회장은 또 “바쁘신 가운데도 연합회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고 계신 임원 및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연합회를 중심으로 더욱 단결해 보호구 유통산업이 확대 발전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