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도원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내 안전모 갖기운동” 결의대회

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도원(원장 성수원)은 3월 29일 16:00부터 금오산에서 고용노동부 구미지청, 산업안전협회, 안전관리자협의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사업장 안전보건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공동으로 “내 안전모 갖기 운동”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2011년 경북북부지역의 사망재해자 102명 중 안전모 미착용으로 인한 추락 및 낙하·비래 사망자가 14명(13.7%)을 차지하여 안전모 착용 풍토 조성 및 사망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경북북부지도원 성수원 원장은, “내 안전모 갖기 운동을 통해 사업주와 근로자의 안전의식이 높아지고 산업현장의 안전문화가 정착돼 평생 산업재해가 없는 일터가 조성되도록 우리공단과 유관기관등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